안녕하세요 서대리입니다
오늘은 평소와 조금 다른 관점으로
투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S&P500 ETF 장기투자를 했는데도
망하는 시나리오입니다
미국 시장지수 ETF를 장기투자하면
누구나 인정할 만큼 부자가 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노후에 돈 걱정이 확실히 줄어든다는 사실을
구독자님들 모두 잘 알고 계실 겁니다
1억을 S&P500 ETF에 투자해두면
나머지 돈은 저축할 필요 없이
다 써도 된다는 유튜브 영상을 자주 보셨을텐데
조금 극단적인 가정이지만 결은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S&P500 장기투자의 강력함을 이야기하면서
실제로 모아가는 이유죠
하지만 투자에 100%는 없는 만큼
이번에는 S&P500 과거 데이터를 통해
장기투자 했는데도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경우와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우선 S&P500에 장기투자 했는데
망하면 얼마나 망할 수 있는지
과거 데이터를 조사해봤습니다
1988년 1월 1일 ~ 2024년 10월 31일까지
약 37년 간의 S&P500 일별 데이터를 기준으로
아무 날에 1억을 투자하고
10년 후 S&P500 지수와 수익률 비교하는 방식입니다
원래 투자기간을 20년으로 잡고
시뮬레이션 할 생각이었는데
20년 장기투자가 솔직히 쉬운 일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요즘 직장인들에게
은퇴까지 20년 넘게 남는 경우도 잘 없기 때문에
우선 10년 장기투자로 계산했습니다
예를 들어 2014년 10월 1일에
1억을 S&P500에 투자했다면
10년 뒤인 2024년 9월 30일에
수익률이 얼마 되었는지 계산해보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지난 37년 간
10년 투자 가능했던 기간은 총 6,995개였습니다
이 중 최종수익률이 플러스였던 기간은 6374개였고
마이너스였던 기간은 621개였는데요
마이너스 기간이 전체의 9%를 차지할 정도로
생각보다 비중이 적지 않았습니다
최종 수익률을 구간별로 나눠보면
50% ~ 100% 구간이 1984개로 가장 많았고(28%)
150% ~ 200% 구간이 1251개로 2등(17.9%),
100% ~ 150% 구간이 1016개로 3등이었습니다
다만 마이너스 수익률에 이어
0% ~ 50% 구간도 600개로
비중이 8.6%나 됐습니다
1년 예금이자가 4%고
1년마다 원금과 이자를 계속 예치한다 가정하면
10년 후 수익률은 대략 48%가 되는데요
즉, 10년 투자했는데 최종 수익률이 48%가 안됐다면
원금 보장되는 예금보다 못했다는 뜻입니다
편의상 예금이자 수익률 50% 기준
1988년 1월 ~ 2024년 10월 사이에
랜덤으로 S&P500에 10년 투자해서
수익률이 마이너스였거나 예금 이자도 못이긴 확률이
무려 17.5%나 됐습니다
반올림하면 5명 중 1명 꼴로
10년 투자한 보람이 없었다는 결과입니다
참고로 이 기간 동안 최고 수익률은 383%로
1990년 8월 26일부터 10년 투자했을 때였고
반대로 최악 수익률은 -48%로
1999년 3월 12일에 투자를 시작해서
10년 동안 기다렸을 때입니다
닷컴버블이 쌓여가고 있을 때 투자를 시작했다가
10년 후 매도할 계획이었는데
투자 막판에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져
주식시장이 폭락했던 기간입니다
만약 1993년 3월에 1억을 투자하고
10년 기다리겠다고 결심한 사람이라면
닷컴버블로 1년 만에 주식시장 폭락을 경험합니다
그 후 8년을 어떻게든 버텨서 본전이 됐는데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져 계좌가 또다시 박살납니다
수익률이 얼마인지를 떠나서
저 상황이면 안 팔고 버티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10년 투자기간별 최종수익률을
하나의 차트에 담아봤습니다
그럼 나름(?) 신기한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기지만
비슷한 최종 수익률끼리 몰려있다는 점입니다
10년 투자 종료시점을 기준으로
닷컴버블이 제대로 쌓이는 구간(터지기 전),
닷컴버블이 꺼지고 나서 회복하는 구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구간,
글로벌 금융위기 회복하는 구간,
기술주 중심 강세장 구간,
대략 5개 구간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마이너스 수익률이 몰려있는 구간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국이 망한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주식시장이 제대로 무너졌던 시기였습니다
결국 투자를 언제 시작하느냐에 따라
S&P500 10년 장기투자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10년 투자 최종수익률 100%을
연평균 수익률로 환산하면 7.2%고
보통 S&P500 ETF에 투자한다면
기대하는 연평균 수익률이 7~8%니
최종수익률 100%를 넘었던 기간은
지난 37년 간 54%로 절반 조금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엄청난 변동성을 견디면서 S&P500을 10년 투자했지만
동전 던지기로 뒷면 나올 확률과 비슷하게
S&P500 ETF 기대수익률인
10년에 총자산 2배가 안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10년 최종수익률 300%면 연평균 수익률 14.9%고
200%면 연평균 수익률 11.6%,
150%면 연평균 수익률 9.6%이라 보면 됩니다
거기에 정말 운이 없으면 10년이나 투자했는데
원금이 반토막 날 수도 있었죠
근데 가장 큰 문제는
그 때가 언제가 될 지, 예측불가라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순전히 “운”입니다
내가 취업해서 1억을 모은 시점이 언제인지에 따라
혹은 은퇴자금 1억을 투자하기로 결심한 시점이
언제인지에 따라
결과가 완전 달라지기 때문이죠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투자도 운의 비중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전부 운이라고 포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투자 타이밍은 운의 요소가 맞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선택들을 통해
운의 비중을 조금씩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S&P500 10년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률 얻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참고로 주식과 다른 움직임 보여주는
채권이나 금을 함께 투자하는 자산배분은
여기서 따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자산배분 투자도 물론 좋은 투자 방법 중 하나고
저도 자산배분에 매력을 느껴
이 방법으로 투자를 시작했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단순하게
모든 계좌에서 주식 100%로 투자 중입니다
관련해서 자세한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이전 영상들을 참고해주세요
자산배분을 제외하고 가장 깔끔한(?) 방법은
내가 원하는 수익률, 원하는 상승장이 올 때까지
10년 이후로도 무한정 기다리는 것입니다
과거 데이터 기준으로 20년, 30년 투자하면
최소한 마이너스는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은퇴 시점이나 현금흐름 상황에 따라
투자기간을 무작정 늘리기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선 10년이라는 기간 안에서
최대한 수익률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아봤는데요
첫번째 전략은 배당재투자입니다
“투자하는데 배당 재투자는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주변을 보면 생각보다
배당재투자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더라도 “좋은 타이밍에 매수하겠다”며 기다리다가
상승 타이밍을 놓치거나
아예 써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배당금 들어올 때마다 재투자하면
S&P500 10년 투자 수익률은 어떻게 될까요
1988년 1월 1일 ~ 2024년 10월 31일까지
S&P500 TR지수로 최종수익률 계산해보면
전체 수익률이 확실히 올라갑니다
우선 6995개 기간의 평균 수익률이 183%로
PR 수익률 129%를 압도합니다
수익률 중위값도 TR 157%, PR 112%로
배당재투자는 배당금을 그냥 가지고 있는 것보다
확실히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최종수익률 구간별로 살펴봐도
100%가 넘었던 기간이 전체의 74.4%나 되는 만큼
거치식으로 10년 투자한다면
배당재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마이너스 수익률 영접(?)은
배당재투자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최악의 수익률은 -38%로 PR보다 10%p 높았지만
여전히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구간은
마이너스가 계속 됐습니다
그나마 희망적인 소식은
마이너스 수익률 비중이 8.9% -> 7.0%로
재수 없을 확률이 조금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10년 예금 수익률 커트라인인
최종수익률 50% 이하 기간 비중도
PR 17.5% -> TR 15.1%로 조금 더 낮아집니다
하지만 배당재투자만으로는
여전히 마이너스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없으니
또 다른 투자전략이 필요합니다
그건 바로 “환노출 상품”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일반계좌에서 VOO나 SPY 모아가는 분들은
자동으로 환노출 ETF에 투자하는 것이지만
절세계좌에서 국내상장 S&P500 ETF를 모아간다면
환노출과 환헷지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보통 달러환율 움직임이 주가에 반영되는
환노출 ETF를 많이 투자하시지만
지금 달러가 비싸다고 판단되거나
여러 이유로 환헷지 ETF 투자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저는 현재 절세계좌에서
국내상장 달러환노출 ETF만 모아가고 있는데
이번에 직접 계산해보니
앞으로도 환노출 ETF로 쭉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S&P500 TR지수에 일별 달러환율을 곱해서
같은 기간 10년 투자수익률을 계산해보니
평균수익률 267%, 중위값 228%로
훨씬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대 수익률도 1108%로
달러환율 덕을 제대로 봤습니다
참고로 이때는 1988년 1월 ~ 1998년 1월까지였는데
S&P500 TR지수는 243.54 -> 1307.78까지 올랐고
달러환율은 796원 -> 1790원이 되었습니다
1997년 한국에서 IMF가 터지면서
달러환율이 미칠듯이 오른 특수한 케이스였지만
이 때를 제외해도 환노출 투자 성과가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달러환노출 + 배당재투자 조합도
투자기간 10년에서는 마이너스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최악 수익률은 -23%로
조금 더 개선된 모습입니다
수익률이 50%보다 낮았던 기간은 1187개로
전체에서 17.0% 비중이었습니다
환헷지 TR 투자는 해당 구간 비중이 15.1%로
오히려 적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부분이 달러환노출 투자의 아쉬운 점입니다
달러환율 차트를 보면 저점을 다지면서
조금씩 우상향하는 모습이지만
변동성은 상당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대신 그 대가로 역대급 하락장을 만나면
달러환율이 급상승하면서
주가하락을 상당부분 방어해주는 만큼
장기투자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관점에서는
달러환노출 투자가 더 맞다 생각합니다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IMF급 위기가 다시 한국에서 터진다면
달러환율이 급등할 테니
대비 차원에서라도 달러자산과
환노출 ETF로 투자하는 것이
조금 더 안전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PR투자와 TR투자, 달러환노출 TR투자
3가지 투자방법을 가지고
실제 수익률 평균과 중위값,
마이너스 비중을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노랑색 음영표시는
3가지 방법 중 제일 좋았던 지표입니다
기본적으로 수익률 측면에서는
달러환노출 배당재투자가 가장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평균과 중위값 모두 높고
최악 수익률도 가장 선방했습니다
다만 달러환율 변동성으로 인해
예금이자보다 못한 구간에 걸릴 확률이
환헷지+배당재투자 조합보다 조금 높았고
부진 구간 수익률 평균과 중위값도
환헷지보다 낮았습니다
이처럼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보니
자산배분 vs 주식 100% 고민처럼
나의 투자성향과 현재 상황, 목표에 따라
더 좋다 생각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환헷지 ETF는 헷지하는 과정에서 추가비용이 나오고
환노출 ETF가 수익률 평균과 중위값,
저점이 훨씬 높은 만큼
저에게는 환노출 ETF가
훨씬 매력적인 선택지라 생각합니다
경제 뿐만 아니라 여러 관점에서 봐도
시간이 지날수록 달러환율 역시
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절세계좌 국내상장 미국 ETF는
환노출로 쭉 투자할 계획입니다
(연금계좌 현황)
#
과거 데이터 기준이지만
S&P500 ETF 10년 거치식 투자는
정말 운 나쁘면 4% 예금보다 못한 수익률이 나오거나
원금 까먹을 가능성이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그럴 확률도 높았습니다
물론 원금손실 확률이 10%도 안되고
닷컴버블과 글로벌 금융위기가
10년 주기로 연달아 찾아온 정말 특수한 상황이었지만
앞으로도 비슷한 흐름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투자기간을 “10년” 정도로 잡고 있었다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현실적인 투자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10년 후가 바로 은퇴 시점이라면
더욱 조심해야겠죠
은퇴자금 전재산을 10년 간 2배만 불리겠다고
S&P500 ETF에 투자했다가
정말 운 나쁘게 10% 확률에 걸리면
인생 난이도가 확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수익률은 조금 떨어지겠지만
전재산을 한방에 투자하지 않고
매월, 혹은 1년씩 나눠서 매수하거나
S&P500 ETF을 70%만 투자하고
나머지 30%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다가
응급상황이 터지면 현금 수혈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몰라서 수익률 최악이었던 기간에
1억은 한방매수하고
매월 100만원씩 월적립 매수했다는 가정으로도
수익률 계산을 해봤는데요
최종수익률 -4%로 물타기 효과는 나름 있었지만
그래도 마이너스는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결국 S&P500 10년 장기투자로
원금손실 없이 자산을 늘리고 싶다면
과거 데이터 기준 역설적이지만
투자기간을 더 늘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기간이 15년으로 늘어나면
최종수익률 마이너스 구간은 아예 사라집니다
물론 예금보다 수익률 낮은 구간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계획대로 될 확률도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S&P500 ETF 투자자라면
무엇보다 투자기간을 늘리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월급이나 배당금, 월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월 최소 고정생활비 이상
돈 들어오는 수입 구조를 만들고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 구조 만들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새로 만들기도 어렵고
유지하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좋다는 얘기에 넘어가지 않고
자신의 상황에 가장 잘 맞으면서
잘 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누군가는 직장과 직업에 집중해서
연봉과 근속연수 늘리는 것이 유리할 것이고
누군가는 리얼티인컴이나 SCHD,
JEPI 같은 배당주 투자가 더 잘 맞을 겁니다
어떤 분은 부동산 투자로 월세 수익 만들기가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방법은 전부 다르지만
핵심은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입니다
생활하는데 돈 문제만 없다면
S&P500 ETF를 계속 들고 가면서
내가 원하는 수익률 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직장 월급과 배당금 조합으로
투자기간 늘리기 전략을 사용 중입니다
다만 회사는 영원히 다닐 수 없기 때문에
월급 받는 동안 최대한 아끼면서
제 연봉보다 성장률 높은 자산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투자기간 늘리는 작업과 동시에
S&P500 ETF를 꾸준히 매수하고 기다리면
장기투자 성공 방정식은 완성됩니다
특히 하락장일 때 힘들게 매수한 ETF들이
나중에 수익 1등공신 되는 모습을 한번 경험하면
언젠가 만날 다음 하락장이
그렇게 나쁘게만 보이지는 않을 겁니다
2018년, 2020년, 2022년 경험이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투자기간을 최대로 늘리기 위한 현금흐름 만들기”와
“여유자금으로 꾸준한 투자” 2가지 방법이
정말 당연하지만 막상 하려면 쉽지 않은
S&P500 장기투자 성공 시나리오라 생각합니다
“시간”이라는 변수가 늘어날수록
주식은 위험자산이 아니라
어떤 자산보다 든든한 안전자산이 되는 만큼
저는 앞으로도 “시간”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장기투자로 은퇴 후에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게 될 테니
투자와 함께 건강도 함께 챙기면
정말 모든 준비가 끝입니다
서대리는 연금계좌 S&P500 ETF 투자를 시작한 지
이제 5년이 조금 넘었는데
앞으로 5년 뒤 수익률은 얼마가 되어있을 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2019년에 연금투자를 시작했는데
미래에는 이때 운이 좋았던 시기로 기억될 지
아니면 최악의 시기로 기억될 지
지금처럼 꾸준히 투자하면서
결과를 생중계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S&P500 자료는
1954년 1월부터 값이 있지만
그 당시와 지금은 상황이 너무 다르기도 한 만큼
1988년 1월부터로 기간을 짤랐습니다
1954년 ~ 2024년 결과도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댓글 남겨주세요
별도 영상으로 남겨보겠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카페에
1954년부터 S&P500 PR, TR지수
일별 데이터 엑셀파일도 업로드해뒀습니다
저처럼 계산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참고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richfutu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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