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대리입니다
2025년 3월부터 두번째 연금저축펀드도
월적립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2019년 8월부터 월적립 매수하고 있는
첫번째 연금저축펀드와
조금 다른 방식으로 모아갈 예정이라
구독자님들에게 종목과 운용 방법을 소개하고자
포스팅 남겨봅니다
현재 저는 연금저축펀드를
총 3개 운용하고 있습니다
매월 50만원씩 투자하면서
1년 세액공제 한도인 600만원 채워 투자하는
첫번째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 한도 외 연금계좌에 추가입금할 경우
활용하는 두번째 연금저축펀드,
만기 된 ISA 자금을 연금저축펀드로 옮기는 용도인
3번째 연금저축펀드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굳이 복잡하게 연금저축펀드를
3개로 나눠서 투자하는 이유는
쉽게 구분하기 위함도 있지만
이렇게 관리하면 만 55세 이후 연금수령할 때
조금이라도 세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연금수령 세 세금 계산방법과 다양한 꿀팁을
이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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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2번째 연금저축펀드
월적립 매수 전략(?)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월적립 매수할 종목은 늘 그렇듯이
국내상장 미국 시장지수 ETF입니다
여러 자산운용사 상품 중
서대리가 2번째 연금계좌에서 모아갈 ETF는
KODEX 미국S&P500,
KODEX 미국나스닥100입니다
2번의 영상을 거쳐
비용 포함한 찐 수익률 높은 국내상장 S&P500,
나스닥 ETF가 어디인지 알아봤고
둘다 KODEX였기 때문에
고민 없이 그대로 결정했습니다
실험 결과와 비교 방식 궁금한 분들이라면
이 영상들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2종목 매수 비중은
S&P500 60%, 나스닥 40%입니다
S&P500 매니아답게 2번째 연금계좌는
"KODEX 미국S&P500 100% 매수를
5초 정도 고민했었는데
나스닥 기술주들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40% 할당해줬습니다
S&P500 목표 연평균 수익률 7% 기준으로
제가 만 55세 되는 2043년 11월 예상 총자산은
대략 2억 3663만원이 됩니다
이 돈을 시가배당률 3.5%인 한국판 SCHD
미국배당 다우존스로 전부 바꿔주면
1년 세전 배당금은 828만원입니다
연금소득세율 5.5% 적용하면
세후 월배당금은 65만원 정도 됩니다
적은 돈은 아니지만
지금부터 19년 후인 2043년 물가를 감안하면
생각보다 그렇게 큰 돈도 아닙니다
연평균 물가상승률이 3%라면
19년 후 65만원의 가치는
지금의 37만원과 비슷하기 때문이죠
37만원으로는 2인 가구 기준
요즘 한달 식비도 커버하기 힘든 돈입니다
이미 투자 중인 다른 절세계좌들도 합쳐서
노후 생활비 현금흐름 만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첫번째 연금저축펀드와 ISA,
퇴직연금DC 전부 합치면
거의 2억 가까이 굴러가고 있는데요
(영역차트로 합치기?)
다만 연금수령까지 최소 19년 남은만큼
주가 변동성을 시간에 녹일 시간이 충분합니다
그래서 나스닥 ETF를 함께 투자하면서
기대수익률 높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2번째 연금저축펀드
목표 연평균 수익률이 10%인데
이렇게 계산하면 2043년 11월 예상 총자산은
약 3억 3751만원입니다
연평균 수익률 7%로 계산했을 때보다
총자산이 1억 정도 늘어납니다
똑같이 총자산을
배당률 3.5% 미배당으로 바꾸면
연금소득세 5.5% 기준, 세후 월배당금으로
93만원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님들께서도 이런 식으로
나만의 투자 로드맵과
시나리오 짜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시나리오가 있든 없든
꾸준히 모아가는 것이 핵심이지만
이 과정에서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목적지까지 가게 도와주는
매우 훌륭한 이정표가 되기 때문이죠
특별한 프로그램 필요 없이
누구나 엑셀로 쉽게 짤 수 있는데
활용이 어려운 분들이라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 화면은 제가 작년 9월
RISE ETF 오프라인 세미나 참석하신 분들에게
배포했던 투자로드맵 구글 시트인데요
찾는 분들이 많다면
이용 방법과 다운로드 링크를
별도 영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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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늦게 시작한 두번째 연금저축펀드는
월적립 매수일을 평소와 조금 다르게 설정했습니다
2019년부터 시작한
첫번째 연금저축펀드는 매월 첫 영업일,
일반계좌와 중개형 ISA는
서대리 월급날에 월적립 매수하고 있는데
2번째 연금저축펀드는
매월 중순인 15일 기준으로
월적립 매수할 계획입니다
3월 중순에 50만원 입금하고
KODEX 미국S&P500 16주,
KODEX 미국나스닥100 11주
월적립 매수 시작했습니다
2월, 5월, 8월, 10월
1년에 4번 들어오는 분기배당금은
매월 중순 ETF 적립식 매수할 때
함께 재투자할 계획입니다
굳이 귀찮게 매월 중순에
ETF 적립식 매수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원래 두번째 연금계좌도
월급날인 25일마다 할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월급날인 25일 가까워질 때마다
떨어져있던 미국주식이 오르는 신기한 현상을
5년 넘게 겪다보니
"이런 현상을 이용해서 월적립 매수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3월도 13일까지 하락하다
슬금슬금 오르는 모습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네이버 카페나 유튜브 댓글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한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2번째 연금저축펀드는 색다르게
매월 중순에 월적립 매수해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월적립 매수를 시작했던
2019년 8월 ~ 2025년 3월까지
68개월 동안 15일과 25일 S&P500 종가를
전부 비교해봤는데요
그 결과, 15일보다 25일 S&P500 높았던 적이
38번이었습니다
확률로 따지면 56%입니다
체감상으로는 80% 정도 될 줄 알았는데
실제 결과는 생각보다 낮아서 당황(?)했지만
데이터 상으로도 25일보다
15일 월적립 매수가 유리한 환경입니다
이왕 계산해본 김에
1990년 1월 ~ 2025년 3월까지
423개월 동안 15일과 25일 S&P500 종가도
전부 비교해봤는데요
15일보다 25일 S&P500이 더 높았던 적이
423번 중 238번이었습니다
여전히 절반이 넘는 56% 확률입니다
30년 넘는 기간 동안
기본적으로 25일보다 15일 매수가
기분(?) 좋을 확률이 높은 만큼
2번째 연금저축펀드는 매월 중순인
15일 월적립 매수를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계좌마다 투자하는 종목과 비중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수익률 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장기투자하는데 소소한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국내상장 미국 ETF 비교 영상에서 이야기했듯이
당장은 첫번째 연금저축펀드는 ACE 유지하고
2번째 연금저축펀드는 KODEX로 모아가면서
토탈 기준가 수익률을 올해까지 비교해볼 생각입니다
만약 2025년 말까지 토탈 기준가 수익률이
여전히 KODEX가 1등이라면
다른 절세계좌에서 모으는 국내상장 미국 ETF도
하나씩 KODEX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물론 월적립 매수 종목을 바꾼다 해도
그 동안 모아왔던 ETF들은 매도 하지 않고
그대로 둘 겁니다
긴 시간 모아온 만큼
수익률이 최소 두자리수,
100% 넘는 종목도 많기 때문에
계좌를 보고만 있어도 든든해집니다
만 55세까지 절세계좌 투자하면서
역대급 하락장을 적어도 2번은 만날텐데
버틸 수 있는 확실한 심리적 방파제입니다
결국 이 고난의 시기도 버티고 나면
수익률 100%, 200%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두 눈으로 매일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국민연금부터 절세계좌 이중과세까지
논란의 연속인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절세계좌 혜택이
튼튼한 노후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여전히 가장 좋은 만큼
절세계좌에서 금융자산 모으는데 집중합니다
미래에 많은 분들의 걱정처럼
절세계좌 혜택이 쓰레기로 바뀐다면
그 때 가서 일반계좌나
더 혜택 좋은 방법으로 갈아타도 늦지 않습니다
제가 관련 뉴스를 계속 살펴보면서
저희에게 더 유리하거나
불리한 내용이 나오면 업데이트해서
바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결론
2025년 목표 : 절세계좌 3800만원 입금 &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