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출 챌린지보다 무OO 챌린지를 하세요
미칠듯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지출 챌린지가 대세라고 합니다. 원래도 월급빼고 모든게 오르는 시대에 살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그 오름세가 워낙 가파르다보니 하루에 10원도 쓰지 않는 소비운동인 무지출 챌린지가 단순한 사회트렌드가 아닌 생존 전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구독자님들 중에서 무지출 챌린지를 하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절약의 아이콘(?)이자 소비에 뜻이 없는 서대리는 별도로 무지출 챌린지를 하고 있지않습니다. 제가 일하는 지역 점심값도 기본 만원이 넘어 부담스럽긴 하지만 구대식당이 없서 나가서 먹는 편이고, 그 외의 생활에서도 극단적으로 소비를 줄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대신 서대리는 "무매도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서대리의 한달 소비 자체가 워낙 적어서 더이상 줄이기도 애..